- 글로벌 경기둔화 속 영어권 국가 전체 거래액 상승세 이끌어 - 해외 자사몰 구축부터 해외 마켓입점, 109개국 물류까지 원스톱 지원 - 체계화된 시스템 바탕으로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대표집행임원 이건수)가 운영중인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의 해외진출 솔루션 ‘메이크글로벌’의 지난해 거래액이 전년 동기대비 4.3% 성장하면서 역직구(해외 직접판매)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경기둔화 속에서 영어권 국가의 거래액이 증가하면서 전체 거래액의 성장세를 이끌었다. '메이크글로벌'은 영어, 일본어, 중화권 언어를 비롯한 전세계 모든 언어로 해외 자사몰 구축부터 컨설팅, 운영대행, 해외결제, 해외 마켓입점, 해외 마켓연동, 해외 광고, 해외 물류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운영대행과 맞춤형(기업형 SI서비스) 쇼핑몰 구축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에 역직구 전용 풀필먼트센터로 탈바꿈한 몰테일 한국물류센터는 B2B(기업간 거래) 셀러를 위한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몰테일의 한국물류센터는 국내에서 해외로 상품 배송을 원하는 셀러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세계 109여개국의 배송 및 수출통관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몰테일 한국 물류센터는 해상 및 항공운송이 용이한 인천에 위치해 있으며 총면적 7천평 규모다. 일 3만 건의 화물 입고 및 출고를 진행할 수 있고 사업 확장에 따른 물량 증가 시 유효 작업 공간 확장과 설비 투입이 가능하다. 메이크글로벌의 관계자는 "지난해 비호적인 글로벌 시장환경 속에서도 체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올한해도 고객들이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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