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습용 스탠드 167% 증가. 디지털 오디오, 노트북 등도 20%대 증가 - 새학기 앞두고 자취 증가하며 정수기 등 소형 가전 거래액도 증가 이커머스 새학기를 앞두고 지난 주 새학기 및 1인 가구 관련 제품의 거래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대표집행임원 이건수)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2월 4주(02.24~03.02)주요 디지털 기기와 도서, 소형 가전제품의 거래액이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다나와 자료에 따르면 학습 및 과제를 위한 디지털 기기 중 ▲‘학습용 스탠드’의 거래액이 전 주 대비 167% 증가했으며, ▲’디지털 오디오’ 기기가 27%, ▲’디지털 복합기’가 21%, ▲’노트북’이 25%, ▲’데스크톱PC'는 8% 각각 증가했다. 도서 카테고리의 거래액도 고루 증가했다. ▲’소설’이 146% 증가했으며, ▲’문학 서적’이 30%, ▲'’컴퓨터 서적’이 29%, ▲’학습서/자격증 서적’이 26% 증가했다. 새학기 자취 및 1인가구 증가로 관련 소형가전의 거래액도 증가했다. ▲’정수기’의 거래액이 37% 증가했으며, ▲’홈시어터/사운드바’가 34%, ▲’오븐/전자레인지’가 33%, ▲’전동칫솔’이 22%, ▲’헤어기기’가 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격비교 서비스 ‘에누리닷컴’에서도 새학기 관련 제품의 거래액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누리닷컴에 따르면 2월 4주 학습용 스탠드의 거래액은 전 주 대비 108% 증가했으며, 무선 헤드폰이 38.9%, 디지털 복합기가 29% 증가했다. 정수기와 오븐/전자레인지의 거래액도 각각 19%, 14% 증가했다. 다나와 관계자는 “최근 새학기 시즌은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뿐 아니라 자취생 및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소형가전의 거래액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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